[한국대학신문 김영성 기자] “저 어르신의 신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질문은 막연한 다짐이 아니라, 한 사람의 진로를 바꾼 출발점이었다.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도수용(28) 씨가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도 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이번 시험에서 260점 만점에 252점(96.9점)을 획득해, 전국 84개 대학에서 응시한 5359명 중 1위에 올랐다.도 씨는 처음부터 물리치료사를 꿈꾼 학생은 아니었다. 경북대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한 그는 달서구노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