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혁신지원사업단은 학생과 교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및 스마트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보건계열의 3개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의 학생 및 교수 7명이 15일 상리경로당, 17일에는 새청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노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