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한·중 조형예술 교류전’ 개막식이 15일 강원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렸다.이번 전시는 중국동북사범대학과 강원대 미술학과가 공동으로 추진한 첫 국제전으로, 양국의 교수진이 참여해 조형의 언어로 서로 다른 공동체의 가치와 감성을 풀어냈다.‘하나 속의 다(多), 다(多) 속의 하나’를 주제로 내건 이번 교류전은, 이질성이 소멸되지 않고 공존하는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세계화 시대에 오히려 주목받는 ‘차이’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국의 민족정신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장에 나란히 놓였다.특히 조형예술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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