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한 제11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수상자가 10일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주제로 바다 표면과 인간의 손끝이 맞닿는 경계를 표현한 인천 예술고교 정하윤 양(16·1학년)의 작품(사진)이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초등 저학년(1∼3학년)에서는 이채령 양(8·아산 천안초 2학년)이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지안 양(8·인천 박문초 2학년)이 해양수산부장관상, 송윤아 양(9·인천 중산초 3학년)이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초등 고학년(4∼6학년) 부문에서는 김지우 양(12·인천 미송초 6학년)이 행안부장관상, 오정연 양(11·충남 아산초 5학년)이 해수부장관상, 박서아 양(11·인천 송원초 5학년)이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중·고등부에서는 박가희 양(15·인천 서운중 3학년)이 해수부장관상, 이은아 양(14·인천 미송중 2학년)이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장관상 9명을 포함해 총 65명이 주요 기관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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