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취·창업 시 요구되는 대학생들의 실무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학교 내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산학협력 기반의 수익화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주목된다.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신규채용 결정요소 1위로 ‘직무관련 일경험(35.6%)’을 꼽았다. 창업진흥원이 발행한 ‘2023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결과 창업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학생 창업자 수는 2358명이며, 이는 전년 대비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