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지방대학의 혁신 모델을 표방하는 ‘글로컬대학’ 다수가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축소하거나 정부 권고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지방대 살리기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2025학년도보다 줄인 대학은 총 12곳이었으며, 이 중 7곳이 글로컬대학이었다. 또한 2024학년도보다 비율을 줄인 2개 대학도 모두 글로컬대학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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