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경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고용서비스 선진국 독일의 정책 현장 탐방을 통해 고용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2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만하임 및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터디 투어는 독일 고용서비스 전문가 양성기관인 HdBA(Hochschule der Bundesagentur für Arbeit, 독일연방고용공단대학교)와 독일 고용서비스 기관을 방문,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운영 체계와 정책을 체험하고 양국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를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