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사유연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교육부가 “학사유연화는 없다”며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의대생들의 요구를 일축했다.23일 교육부는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는 앞서 지난 22일 일부 의대생들이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대담에서 밝힌 의견에 대한 교육부의 답변이다.지난달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 예정 인원은 42.6%인 8305명, 제적 예정 인원은 0.2%인 46명에 달한다. 의대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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