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KDS(한국개발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시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OICA가 지원하는 ‘에콰도르 키토시 창업 및 기업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 혁신역량강화 PC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수에는 키토시장을 비롯해 키토시 시의회 의원, 시청 및 교통공사 고문 등 총 10명의 고위 공무원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서울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서울국제개발협력단과 전략적 회의를 진행하고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허훈 서울시의원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창업허브 공덕 ▲창업허브 마곡 M+ 등 국내 주요 창업 관련 기관들을 견학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성과는 지난 28일 개최된 ‘미래사업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킹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점이다.
이 자리에서 키토시의 창업 유관기관인 콘키토(CONQUITO)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이노비즈(INNOBIZ)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해 숭실대–SBA–CONQUITO 간 삼자 협약도 이뤄져 향후 창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연수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창업 정책과 제도 전반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국의 여건에 맞는 혁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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