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국제사이버대·동남보건대·수원여대가 신중년 일자리 거점 구축에 나선다. 수원시는 일자리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대학들은 신중년 대상 교육과 고용의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수원시·국제사이버대·동남보건대·수원여대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인중점대학 일자리 네트워크 거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