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성공회대는 23일 오후 4시 본교 미가엘관 M301호에서 고(故) 김수행 교수 10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모행사는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김 교수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문 총장과 이혜숙 총동문회장의 추모사 ▲성공회대 김진업·유철규 교수 및 경북대 신정완 교수의 회고 등으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1942년 일본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임 후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 교수 유족이 기탁한 사회과학부 발전 기금으로 장학금을 받아 여러 학내외 활동을 진행하는 성공회대 재학생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박은홍 사회과학부 학부장은 “작은 행사지만 오늘의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 유족의 장학금 후원은 2023년부터 계속돼 총 67건, 학생 52명이 수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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