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확정한 2026년도 교육부 예산은 106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들여다보면 고등교육 재정은 여전히 태부족이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대 위기, ‘서울대 10개 만들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같은 국가적 과제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다.이번 예산안에서 고등교육 분야는 16조 원으로 전년보다 8천억 원 늘었다. 거점국립대와 RISE 사업에 각각 8733억 원, 2조 1403억 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려면 수천억 원의 안정적 재원이 필요한 만큼, 이번 증액은 건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