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앞서 경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의 수행대학 29개교를 선정한 뒤 본격적으로 ‘경북형 라이즈’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내달 추가 공모를 앞두고 대학 현장의 의견수렴 및 방향성 제시 등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경북도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라이즈 추가 공모 과제 등에 대해 구상했다는 설명이다.또한 경북도는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경북권 대학 라이즈사업단장 협의회’를 출범함으로써 경북형 라이즈 추진에 속도를 붙인다. 이번 협의회 킥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