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진주시 이반성면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경남산림바이오센터’를 개청했다고 밝혔다.도는 2020년 산림청이 주관한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조성’ 사업에 뽑혀 확보한 국비 130억 원에 도비 70억 원을 보태 산림바이오센터를 건립했다. 산림청은 충북·전남·경남·강원 등 전국 4곳에 산림바이오센터 건립을 지원했다.남부권에 있는 경남산림바이오센터는 한방·항노화를 중심으로 산림바이오 분야 연구와 산업화를 지원한다.지상 3층 규모 경남산림바이오센터는 연구실, 기업 임대 사무실, 회의실, 창업보육시설과 함께 실험기자재 50여종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