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사진) 강원대 배터리융합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기존의 환경 유해성과 성능 한계를 극복한 비불소계 고무 고분자 기반 감압 바인더 소재를 개발, 차세대 건식 공정 음극 제조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배터리 건식 공정은 분말을 용매 없이 직접 전극화 할 수 있어 습식 공정 대비 건조 과정이 생략되고 에너지 소비가 낮아, 공정비용 절감 및 친환경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된다. 그러나 기존 PTFE(폴리테트라 플루오로 에틸렌) 바인더는 분해반응과 생체 축적 문제로 인해 꾸준히 대체 요구가 제기돼 왔다.이에 최성훈 교수 연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