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국 일반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 교육부 및 대교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대학총장세미나가 26일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 인재와 대학 혁신’을 주제로 미래형 교육체제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첫 날 세미나에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각각 인공지능과 대학혁신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