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시험인 TEPS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TEPS 정기시험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TEPS는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개발하고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어능력검정 시험으로 교육부 공인 민간자격시험이다. 이번 시험은 타슈켄트의 Ajou University in Tashkent(AUT)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응시장에는 현지 대학생뿐 아니라 현
대한민국 영어시험인 TEPS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TEPS 정기시험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TEPS는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개발하고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어능력검정 시험으로 교육부 공인 민간자격시험이다. 이번 시험은 타슈켄트의 Ajou University in Tashkent(AUT)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응시장에는 현지 대학생뿐 아니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