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영식 기자] 전국 대학의 기획처장들이 소속된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회장 임우택, 이하 기획처장협의회)’가 올해 하계 세미나를 열고 급변하는 환경 속 대학 생존을 넘어 발전 방향까지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RISE‧고등교육재정지원‧교양교육 등 각종 현안 논의 = 기획처장협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소재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025 하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13개교 기획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들은 △서울 △경기‧인천‧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