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안산대학교 입학홍보협력처(처장 이혜경)는 지난 21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김포에 위치한 농촌 체험 공간 ‘벼꽃농부’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재직자반 및 일반과정 유학생 등 약 10여 명이 참여해 한국 고유의 농촌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의 고추장 만들기 △맷돌을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체험 △쌀가루를 활용한 꿀떡 만들기 등 다양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