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경태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전자정보공학부 신오순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해, 특정 주제에 대한 심화 연구를 장려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역량 있는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연구책임자인 신오순 교수를 비롯해 동일 학부 소속 권민혜 교수, 신요안 교수, 이종호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올해부터 3년간 최대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래 UAV(무인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