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장지헌) 한국음악전공은 오는 11월 2일(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기연주회 ‘공명 너머(Resonance Beyon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담은 무대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학생들이 학기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펼치는 대표적인 학술·예술 성과의 장이다. 작곡, 기악, 성악, 타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