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강원대의 출범까지 2개월이 채 남지 않았으나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어렵게 통합을 이룬 것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통합대의 앞길을 낙관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노파심을 갖게 합니다. 지난 9~15일 통합 강원대 출범에 따른 학칙 개정을 앞두고 강원대는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쳤으나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맞서고 논란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통합 강원대는 곧 춘천과 삼척, 강릉과 원주에 캠퍼스를 두게 되고 학생 수가 3만여 명, 교수진이 1400여 명에 이르는 초대형 거점 국립대로 거듭나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