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3주가 지났지만, 교육부 장관 임명은 여전히 미정 상태다. 정부 각료 후보자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여전히 비워둔 채로 남아 있다. 단순한 인선 지연으로 보기 어려운 말 들이 돌고 있다. 교육부 조직 자체에 대한 정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교육부 기능의 대대적 재조정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교육부의 대학 및 평생교육 기능과 초·중등교육을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청으로 이관한다는 말들이 돌고 있고 연구지원 기능도 넘겨줄 것이라 한다. 이렇게 되면 교육부는 사실상 이름만 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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