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잔디밭 위로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쏟아졌다. 24일 기자가 직접 찾은 경남 진주의 연암공대. 캠퍼스 중앙에 자리한 ‘연암미래관’ 앞에는 이날 하얀 파라솔과 초록색 텐트가 줄지어 서 있었다. 앞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었다. 무대에서는 통기타 반주에 맞춰 젊은 가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2026학년도 수시 1차 면접이 진행된다 들었는데 기자의 눈에는 이곳이 면접장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풍경이었다.“오늘은 긴장하지 말고 즐기세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공원택 연암공대 입학팀장의 인사 멘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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