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경기보건지원센터(센터장 이영희)은 젊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유방암 조기 검진 인식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학은 최근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 기반 유방암 검진’을 교내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돼 큰 호응을 얻었다.유방암은 중년 여성의 질병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층의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