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의 성공적인 운영과 관련해 안정적 예산 확보 가능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가장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지원 계획의 법제화를 제안했으며, 대학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밝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25년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실시한 「2025 KCUE 대학 총장 설문(Ⅱ) PART 2.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특집」 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RISE는 교육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