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의대 총장 및 학장들과 협의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이 철회되며 각 의대에서는 의대생 복귀 일정이 늦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들과 학장단이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고 구체적인 안과 일정은 회의 이후 정해질 것 같다”며 “이달 중으로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17일 전국 의대 운영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회의를 열고 학교를 떠나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들에 대해 유급 처분은 하되, 2학기 수업에 복귀시키기로 했다. 복귀 후에는 1년간 이수해야 할 학사과정을 2학기 주말 및 야간 수업 등을 이용해 수업 결손 없이 압축적으로 수강해야 한다.의대 학장들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1일 오후 회의를 열고 대학마다 다른 복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