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사회공헌센터는 23일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벽화 활동은 개관 28년의 역사를 지닌 서운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밝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권문혁 서운도서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학생들은 직접 붓을 들고 도서관 곳곳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작업을 수행했다.학생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