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에 맞춰 각 대학의 다양한 혁신모델을 보여주고, 그 성과를 학생 취업으로 연결하는 국제 행사를 오는 12월 개최한다.도는 11일 도청에서 18개 대학,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체 등이 참가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이하 G-NEX) 발대식·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부터 경남도 등 시도가 주관하는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 혁신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지역 대학이 육성한 인재가 지역에서 취업·창업하고, 뿌리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