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은 지난달 23일 2025학년도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서 ‘강원형 소버린 AI 실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며, 본교가 강원 지역의 AI 주권 확보와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현 총장은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국가와 지역 경쟁력의 결정적 요소”이며, “AI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지역 대학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릉영동대는 정부의 AI 중심국가 전략과 강원 RISE 사업을 연계해 관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