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지난 2분기(4~6월)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6%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수출이 이번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당 산업 분야 성장세는 첨단분야 신산업 인력 수요와도 연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진다. 교육계는 이번 경제 성장, 산업 구조 변화가 대학 인재 양성, 산학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6%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같은 시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