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박인규 기자]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원장 신용태)은 오는 28일 숭실대에서 ‘글로벌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ICT(정보통신기술)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과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과 스파르탄소프트웨어교육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52개국 190여 명의 개도국 정부 고위 공무원과 국내 ICT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컨퍼런스에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신맹호 한국사무소 대표, 탄자니아·에콰도르 주한대사,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