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1·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뤄졌던 혁신은 어떤 것일까? 3주기에선 지금까지 했던 것과 다른 혁신은 무엇이 돼야 할까? 대학의 자율적 혁신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한 데 모여 이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실무자워크숍’이 4일과 5일 양일간 메종 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주열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회장과 김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