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조성식, 중어중문학과 교수)은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제9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초청돼 ‘삽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명진 스님은 한국 불교계에서 대표적인 참여적 종교인으로, 1970년대 후반 출가 이후 사회 문제와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1986년 불교계 법난 규탄 대회를 주도하다 구속되기도 했다. 2005년 봉은사 선원장과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종단과 사회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