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행정으로도 비칠 수 있다.”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지급 중인 가운데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자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키로 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경남 거제시 등 전국에서 민생지원금을 추진하는 이들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는 재정자립도가 10%대에 머물러 자체 예산으로 공무원 인건비조차 감당 못 할 정도로 재정이 열악하다.이 때문에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와 함께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돈풀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0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