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지난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퇴임했다. 이 대통령의 이진숙 전 후보자 지명 철회 발표 후 약 10일 만이다. 이주호 전 부총리의 퇴임 후 교육부는 최은옥 차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뒤 새로운 후보자 지명은 아직이다. 교육부 장관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이진숙 전 후보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논문 표절, 자녀 조기 유학, 건강보험 가입 문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어진 국회 청문회에서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