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오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297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이날 낮 12시보다 10개가 추가로 정상화됐으며, 전체 복구율은 41.9%에 이른다.이번에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행정지원시스템(바른땅·부분복구) △고용노동부 도서관리 △소방청 위험물통합정보시스템 △행정안전부 정부원격근무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 △교육부 한국사능력검정(부분복구) 등이다.다만 추가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