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통합대학으로 출범하는 강원대(총장 정재연)와 국립강릉원주대(총장 박덕영)가 도내 지자체가 지원하는 ‘2025 글로컬대학30 지방비 대응자금 연구사업’에 선정돼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강원도를 비롯해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가 공동 지원한다. 총 22개 과제(산업체 연계형 12건, 지자체 연계형 10건)에 18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대는 12억 5800만원을 지원받아 △강원도의 폐자원에너지화 실현을 위한 융합 처리 기반 유기성폐기물 혐기성소화 공정 개발 △강원도 기능성 토마토를 활용한 고기능성 GAB